1/2/25 수1:10-18
<영적인 준비를 하라>
1. 노예해방의 주역 링컨 대통령이 남긴 명언 중에는 이런 것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신가를 묻기 전에, 내가 하나님의 편에 서 있는가를 먼저 물어보라”
2. 하나님은 1-9절을 통해 여호수아에게 3가지 약속을 해주십니다.
3.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너를 붙들고 있겠다. 오직 말씀 대로만 걸어가라, 그러면 너의 앞날이 형통할 것이다”
4.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 약속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행동했다는 것입니다(10절).
5. 10절의 “이에”란 “하나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즉시”란 뜻입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자마자 즉각적으로 믿음으로 반응했습니다.
6. 왜 하나님은 내 편이 되어주시지 않는가라는 의문은 우매한 물음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편입니다.
7. 하지만 내가 하나님의 방향과 거꾸로 달려갈 때에는 하나님을 느낄 수도 만날 수도 없는 것입니다.
8. 또 하나 여호수아는 전쟁을 위해 믿음만 내세우지 않고 3일 동안 준비를 잘해서 승리를 일궈 나갑니다(11절).
9. 신앙이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채워 주시고,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숙한 신앙이란 하나님의 때까지 철저히 준비하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10. 창22장에 아브라함이 “여호와 이레”의 은혜를 경험하기 전에 준비한 것은 번제에 사용할 나무와 두 손에는 칼과 불이었습니다.
11. 쓰임은 하나님의 몫이지만 영적인 준비는 우리의 몫입니다. 응답은 하나님의 몫이지만 뜨거운 기도는 우리의 몫입니다.
12.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준비된 사람들에겐 하나님은 분명히 충만히 은혜를 채워 주십니다. 이 은혜를 허락받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